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Prison Break

Enjoy/Prison break 2008. 10. 20. 11:46

말 그대로 감옥 탈출이다.
시즌1은 2005년 8월 29일~2006년 5월 15일 방영했다.
미국 드라마는 우리나라와 달리 한주에 한편씩 방영을 한다.
그리고 시즌제로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프리즌 브레이크는 내가 얼추 듣기로
무슨 드라마 사이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잠시동안 하는걸로 시작했다가
인기가 많아서 시즌제로 된것으로 알고 있다.
공백의 드라마가 아주 유명한 걸로 아는데 찾아보기 귀찮다...ㅋㅋㅋ

내 기억에 시즌1을 대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때인가로 기억한다.
그때 3일에 걸려서 시즌 1,2를 다봤다;;;
정신줄 놓고 봤다고 표현을 해야 맞을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무슨 정신으로 그리 했는지;;;
지금은 체력이 되질 않는다.ㅋㅋㅋ;;;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한 웬트워스 밀러(석호필 극중 마이클 스코필드)가 대표적 주인공이다.
솔직히 시즌1이 제일 재미있었고 그리고 시즌 2 그리고 시즌3(개인적으로 시즌3는 거의 최악이라고 생각함)순으로 재미가 있었다.
현재 시즌4가 방영중에 있으나 지난주 13일은 MLB의 월드시리즈가 있어서 한주 쉬고
한국날짜로 오늘 시즌4 episode8을 한다.

굳이 많은 설명을 달지 않아도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것이라고 생각해서
이쯤에서 글을 마치려한다.

혹 아직까지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지 못했다면
꼭 구해서 보라고 해주고 싶다.
다른 미드를 많이 봤다면 다른것도 추천해주고 싶지만 본것이 거의 극소수인지라...ㅋㅋㅋ

내일 에피소드8을 기다리며...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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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잡동사니 2008. 10. 20. 11:36
드뎌 집 가까운 곳에 독서실을 찾아서 출근했다...

이게 왠걸;;;춥다;;;

오전에 가서 추웠나...??

옷 입으러 온김에 썰렁한 내 블로그를 채우려 한다.ㅋ

여기를 찾아주는 이는 양보람뿐인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기는 개소리라는 타이틀이 딱인듯..ㅋㅋㅋ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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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mcpd란?

MCPD 2008. 10. 19. 22:13

mcpd란 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Developer의 약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마소)에서 만든 국제공인자격증으로 알고있다.

먼저 mcpd가 되기 위해서는 mct가 되어야 한다.
마소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과목별로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해야 한다.
합격여부는 국제공인자격증인 만큼 시험답안지(웹)의 Exit 버튼만 누르면 그 즉시 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
mct는 지정된 과목 두개를 합격하면 주어진다.

2008년 2월 자료에 의하면 국내의 mct 자격증 소지자는 12,924명이 있다.
이미 8개월전의 자료이니 꽤 많은 수가 증가했을 걸로 보인다.

mcpd는 .Net Framework2.0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에 따라서 3가지로 구분된다.
하지만 mct가 선행이 되어야 하므로 mct가 3가지로 나뉜다.
1. Web Applications
2. Windows Applications
3. Distributed Applications
이렇게 3분류로 나뉜다.

3종류의 mct에는 동일한 과목 1개와 선택과목 한개로 분류할 수 있다.
공통과목은 70-536(마소 시험은 과목이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나중에는 더 쉬운 느낌이 든다.)이다.
70-536과목에 공인된 서적은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외국에서 주문하거나 대형서점을 이용하여 주문하는 것이다.
amazon.com에서 한화약 5만원이 넘는다. 교X문고는 8만이 넘는다.
그리고 두번째 과목으로 결정된다. mct 자격증이 정해진다.
1번을 원하면 70-528을 2번을 원하면 70-526을 3번을 원하면 70-529 과목을 응시하면 된다.

위에 설명한 2과목을 모두 합격하였다면 mct가 된 것이다.
여기에 한 과목만 더 합격하게 되면 mcpd가 되는 것이다.
1번 mcpd가 되려면 70-547과목을
2번 mcpd가 되려면 70-548과목을
3번 mcpd가 되려면 70-549과목을 응시하면 된다.

결론은 다음가 같다.
mct                              | 공통과목 | 선택과목 |     ------------->   mcpd  | 선택과목 |
Web Applications           |  70-536   |  70-528   |     ------------->             |   70-547  |
Windows Applications    |  70-536   |  70-526   |     ------------->             |   70-548  |
Distributed Applications  |  70-536   |  70-529   |     ------------->             |   70-549  |
이렇게 응시하면된다.

이것이 내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알아본 것들이다.

정확히 얘기하면 여기까지 오기전까지 많은 잡다한 자료를 보았다.
혹 재수없게 여기까지 오게됐다면 내가 낭비한 시간만큼을 아끼라는 뜻에서 글을 남긴다.
우리나라에 얼마있지 않은 자격증이므로 도전해 보길바란다.
취업시 회사에서 인정해준다고 한다.ㅋ

개인p.s> 이렇게 장문의 글을 너무나 오랜만에 쓴다.
             대학교 과제 이후의 장문은 처음인듯하다.
             혹 읽다가 의문이 남으면 덧글이나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길 바란다.
             필자가 반말을 한다고 너무 기분나뻐하지 말것(내 블로그에 아무도 안올거라는 가정하에 작성하였으므로...ㅋㅋ)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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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