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잡동사니'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08.11.19 포맷
  2. 2008.11.15 갑자기... 1
  3. 2008.11.11 난.... 1
  4. 2008.11.08 포스팅 중 잠깐 눈을 돌렸을 때....
  5. 2008.10.25 질렀다...
  6. 2008.10.21 깝쭉대다가 한방에 떡실신...ㅋㅋㅋ 잔잔한 웃음.ㅋ 2
  7. 2008.10.20 첫 출근!
  8. 2008.10.19 찌질.....

포맷

잡동사니 2008. 11. 19. 01:50
주말에 포맷을 했다.
새로운 마음을 가질겸해서 포맷을 해버렸다.

확실히 요샌 마음을 잡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포맷이다.
포맷하면 기분이 새로워진다.

몇일만에 들어오는 나의 블로그가 낯설다;;;
내것이 아닌거같다.

서핑하는 도중에
딸아이를 하루에 10분밖에 못본다는 중1어머님의 글을 읽고왔다;;;

말도 안되는 소리아닌가;;;
7시40분에 나가서 11시넘어서 집에 온다는 딸;;;

대박이다;;;
4시에학교에서 끝나면 집에 오기전까지 내내 학원에 있다온다는딸

모든 시험 문제가 학원에서 찍어주는대로나온다는 딸;;;;

학원에서 찍어주면 다 나온단다;;;

돈을 쳐먹은건지;;;진짜로 학원샘들이 천재인건지;;;;

나도 고등학교대 수학1,2 학원을 다녔었다.
우리 학원샘은 우리한테 졸 재미었었다
재밌는농담도 해주고 술먹고 싶으면 오라고도 하고..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김영길샘

내 아는애가 담배피가 샘한테 걸려서 조낸 맞은거 기억난다.ㅋ
종합학원에서 가르치다가 단과반으로 혼자 나가셨다고 들었는데 잘되었겠지..ㅋㅋㅋ
우리때 워낙 유명해서(우리동네에서...ㅎㅎ)
한달에돈을 500씩 번다는 소문이났었드랬다.ㅋ

뉴스거리로는 내 추억이 떠오르지 않지만 누군가의 포스팅은 나에게 많은 추억을 더듬어보게 해준다.
지금도 그렇고 말이다.

"요즘 초중고(심지어 유치원생들까지도)아이들은 너무 학원에 붙들려있다."

그냥 난 단지 이 한마디를 적고 싶을 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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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잡동사니 2008. 11. 15. 00:38
갑자기....
모든 것에
그 어떤 것에도 쉽게 손이 가질 않는다.

할 것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해야 한다...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한다;;;;

다시 한번 해보자;;;;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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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잡동사니 2008. 11. 11. 03:26

난 count에 익숙하지 않다...
자려고 누울려는 이 시점에 여기와서 어제의 count를 확인한다.
만약 예전부터 했었더라면 그냥 그러라고 말것인데
이거는 처음하는 것이라 누가 다녀갔는지 알고 싶다.

예전에 Cyworld에 방문자추적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게 몹시 땡긴다...-_-^

어제는 내 기억중 최고로 Count가 31이다.
포스팅할게 많은데 못하고 있다;;;
원서도 봐야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은데;;;

답답하다;;;
매일매일 4~5시간 자려는 좀 힘들다;;
그렇다고 나머지 시간을 다 공부하는건 아니지만...

내일도 7시 30분되면 일어난다
조금 일찍 자는 버릇 좀 만들어야겠다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잔잔한 웃음 한번 드리고자...ㅋㅋㅋ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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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포스팅을 하다가 내 블로그에 궁금증이 생겨 다음에 문의 하였다.
문의하고 다음 메인페이지로 가니 내 눈에 들어오는 한줄




머 뉴스는 아니고 누군가가 포스팅을 한 것이다.
초반에는 자기집 옆의 초등학교(모교라함)에서 동전 딱딱치는 소리에 눈을 돌려봤더니
교복을 입은 아이 3명이 고스톱을 치고 있더라는 것이다.
머...난 그렇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스크롤을 내리는데;;;
이건 뭥미;;;;
스크롤 캐압박;;;;
밑부분은 잘 읽지 않았지만 사회전반적인 도박과 관련된 포스팅을 한 것 같았다.

다 내렸으니 리플을 일겅보았따
어느 중학교 2학년생의 리플과 또 그에 대한 리플;;;

이게 좀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난 국민학교 시절부터 쌈치기(우리는 그랬고 보통은 짤짤이?)를 했다.
내 어렴풋한 기억으로 3~4학년 때부터 한것같다.ㅋㅋㅋ
10원짜리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조낸 크게 놀았던 기억이 난다.ㅋ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거의 매일 한거같다.ㅋ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끊지 않았는가...ㅋㅋㅋ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는 그런 사태는 쉽게 오지 않는다
중고등학교 시절 일명 노름을 했다고 한들 그 아이들이 커서 사회의 반향을 일으키거나 자신의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그런 경우는 몇개 되지않는다.
만약된다면 지금의 내 친구들은 모두 도박에 빠져 있어야 한다;;;;
머 그렇다고 100% 그렇다는건 아닐것이다. 순수했던 마음이 조금은 변질되서 나중에 크게(?)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드라마는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하지만 드라믄 20부작 내외로 끝난다. 드라마를 따라한다는 것은 그 드라마의 인기에 비례한것이겠지
그렇다라면 인기있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드라마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각설하고 나는 10원부터 시작해서 거의 한번에 5000원도 걸리고 만원도 걸리는 그런 큰판까지 해봤다.
난 이상하게 어렸을 때부터 잃지는 않았다.ㅋ
구슬치기도 하면 항상 따와서 엄마가 구슬 버리기도 했다.
돈은 차마 땄다고 말은 못했다.ㅋ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도박하라고 주어진 시간이었고 (술은 대학교와서 먹었으므로...ㅋㅋ)
항상 따서 돌아가곤 했다.ㅋ
오히려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하는 것보다 우린 더 크게 했다.
갑자기 그때가 그립구나;;;;

다른 이의 포스팅하나에 추억을 되돌려봤다.
나랑 같이 도박을 하던 친구들은 머하나 궁금해진다...ㅋㅋㅋ
인터넷이 좋아지고 하니 별 기억을 다 떠올리게 만든다..ㅋㅋㅋ

처음으로 개소리에 장문의 글을 남겨보네...ㅋㅋㅋ
이렇게라도 하면 글솜씨가 좀 늘지 않겠나 싶다.ㅋ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미술을 캐 싫어했던 나로서는
미술은 늦었고 취업에도 크게 필요한거 같지 않지만
글쓰기는 절실하게 필요하다.ㅋ

포스팅은 나에게 먼가 많은 도움을 주는것같다.ㅋ
종종 이런이야기를 많이 해야겠다.ㅋ
혁아 너도 포스팅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양군은 포스팅좀 하고 ㅋㅋㅋ msp가 아니면 포스팅을 안하는거같드라...ㅋㅋ
김요년도 좀 해보고..ㅋㅋ
나름 재밌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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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잡동사니 2008. 10. 25. 00:24
목요일에 책을 질러버렸다...
번역본도 없고 우리나라 재고도 없는관계로 해외주문을 해야했다.
처음으로 amazon을 이용했다.
목요일 당시 환율이 1350원정도였는데 수수료띠고 머하니 거의 1400이란다;;;
153달러...
캐비쌌다;;;
비싼만큼 보람이 있길 바란다.
시험 응시료도 80달러인데;;
지금 환율로 따지면;;;;;;;ㅎㄷㄷ이다;;;
97년 IMF때가 기억난다...
그때 1800까지 올라간걸로 기억하는데;;;
큰형도 외국에 나가있는데 환율좀 내리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만수랑 이명박이 싫다;;;;
경제살리라고 사람들이 뽑았다더니 나라 더 망치고 있다;;;

책은 23일에 주문했는데 도착은 빨라야 11월 18일이란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늦으면12월 8일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싸다 많이
amazon은 6만원안되고 교보문고는 9만가까이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아 어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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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잡동사니 2008. 10. 20. 11:36
드뎌 집 가까운 곳에 독서실을 찾아서 출근했다...

이게 왠걸;;;춥다;;;

오전에 가서 추웠나...??

옷 입으러 온김에 썰렁한 내 블로그를 채우려 한다.ㅋ

여기를 찾아주는 이는 양보람뿐인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기는 개소리라는 타이틀이 딱인듯..ㅋㅋㅋ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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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

잡동사니 2008. 10. 19. 09:29

아직도 티스토리가 적응 & 적용이 쉽게 되질 않는다...
어여어여 익숙해져야 하는데;;
생전 처음하는 것이라 의욕만 앞서고 되는것은 없다;;;;
에혀~~
오늘까지 기본 셋팅을 다 하려 했지만...
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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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