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Enjoy/내가 본 영화'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0.03.05 아내가 결혼했다.
  2. 2009.12.11 District 9
  3. 2009.05.25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4. 2009.05.25 스타트렉 : 더 비기닝
  5. 2009.04.29 노잉(Knowing)
  6. 2008.11.10 나의 여자친구는 사이보그
  7. 2008.11.10 Kill With Me
  8. 2008.11.03 쿵푸팬더
  9. 2008.10.28 Eagle Eye(이글 아이 : 독수리 눈)

ㅋㅋㅋ

손예진....보면...뒤지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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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ct 9

Enjoy/내가 본 영화 2009. 12. 11. 09:50
서핑 중 우연찮게 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무비 10을 봤다.

9위에 District 9라는 영화가 눈에 한눈에 띄었다;;;

리플 중 가히 최고라고 하더라;;;

미친듯이 궁금해서 바로 찾아서 봤다;;;;

결론 : 9.5 / 10

괜히 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무비 10이 아니었다.

저예산 영화이면서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외계인에 대한 인식등

사회적 문제까지 생각할 수 있는 영화이며

SF 매니아라면 환장할 듯한 실제 화명같은 구성또한 이 영화의 매력이다.

킬링 타임용하고 비할거는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을 훨씬 능가하며 1시간 50분 가량의 런닝 타임이지만

시간 금방간다.

특히 내친구 용현이한테 미친듯이 추천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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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신과 스토리면에서 대체적으로 만족하나

약간의 억지스러운 설정과 주인공을 살리기 위한 설정이 눈에 뻔히 보임

평점 : 7.5 / 10

터미네이터 매니아라면 강추
액션매니아라면 추천

(이미지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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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신은 볼만 했으니 전체적으로는 그닥이다;;;

평점 5 / 10
전체적으로 다소 실망(?)이었음.


(이미지출처 :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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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어제 저녁에 노잉을 보았다.

끈끈한 부정애를 느낄수 있었으며 컴퓨터 그래픽의 놀라움에 다시 한번 놀라기도했다.

소리없이는 강한 남자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이라서 기대도 했었다.

머 결론부터 말하면 8.5점정도 주고 싶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봤다.

포스터의 의미도 몰랐으나 지금 보니 이해를 하겠다.ㅎㅎㅎ

미국 영화의 대부분은 기독교적 세계관이 기본 바탕처럼 깔려있다.

이 영화는 그닥 설명이 필요없다.

아니 오히려 머라고 써야할지를 모르겠다.

궁금하다면 바로 극장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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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는 솔직히 우리나라에 비해서 연기력은 떨어지는 것같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이유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이유는
누구나가 그렇듯이 시나리오와 영상일 것이다.

이 영화도 시나리오 때문에 봤다.
유명한 배우가 나오지 않아서 연기력이 떨어져보일 수도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다.
미래에서 남자를 찾아온 여자
그리고 그녀보다 1년 뒤에 찾아오는 또 다른사람...
그리고 대지진...

모든 영화는 떡밥을 몇개 던져주면 궁금해진다. 그리고 네X버의 평점이 높으면...ㅋㅋㅋ
현재 네이버 평점 8.69 급 땡기실분들 몇분있을 것이다..ㅎㅎㅎ
약간 재밌는 로맨틱이 보고 싶으신 분 보세요
우리나라와 다른 시나리오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도 보세요

평점 : 10점 만점에 8.5 볼만해요^^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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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스쳐 지나간 내용을 보고 보고 싶어져서 찾아서 본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지난달에 죽은 최진실이 생각난다.
악플과 관련된거는 아니었지만 인터넷의 안좋은 면이 부각된 영화다.

포스터에 보이듯이 살인사건이 UCC로 생중계된다.
하지만 살인의 속도는 접속자가 늘어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

솔직히 나라도 궁금해서 한번은 볼 수 있다.
하진 그것도 잠깐이지 사람의 목숨이 걸린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리플까지 달아가며 볼 수 있는지;;;

보면서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쓸 수 있는지...

난 악플도 선플도 달지 않는다.
거의 악플을 달지 않는 스타일이다.

이 영화는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자신 한사람쯤은 해도 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꼭 봐야하는 그런 영화다.

자신이 주로 악플을 단다면 이 영화를 꼭 한번은 보길 추천한다.

평점 : 10점 만점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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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다...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는 것보다재미없었다;;;
사람들이 재밌다고 해서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보다;;;
초금 졸렸다;;;;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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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혹은 그 이상)의 스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감안 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장르 : 액션, 뜨릴러
러닝타임 : 약 115분
감독 : J.D 루카스
출연 : 샤이아 라보프, 미쉘 모나한

평가 : 평점은 10점 만점에 7.5정도다. 재미없다고도 그렇다고 재미있다고도 하기 어중간하다.
         심심풀이용이나 시간때우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적극추천한다.ㅋ
         하지만 진정한 재미를 위한다면 그닥 비추다.ㅋ


우리의 주인공 라보프는 집에서 나와서 혼자 자취를 한다. 하지만 방세를 제때 내지못하고 되고
저 뒤에 보이는 할머니는 건물주인이다. 라보프에게 방세를 받으려고 닥달하는 중에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다.
극중에서 라보프는 쌍둥이로 둘다 모두 똑똑하지만 형은 착하기까지 한다. 항상 동생을 챙기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다.
그런 형의 죽음 소식을 접하게 된다.


형의 장례식을 마치고 아버지 집에 들렸다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버지가 주신 돈 천달러(로 기억함)를
입금하려 한다. 기억으로 백지수표라서 입금하고 그걸 현금으로 받으려고 하는거 같다.
하지만 천달러를 입금하자 잔액은 75만인가 750만인가 돈이 들어있다. 주인공은 놀라게 되고....(캐부럽...-_-;;)

라보프는 저렇게 막나오는 돈으로 방세를 내고 집에 들어가는데 집에는 온갖 이상한 것들이 배달되어있고
전화로 도망가라고 알려주는 여성이 있다. 하지만 라보프는 FBI에 잡히고 되고;;;


또 한명의 주인공으로서 누군가를 많이 닮은거 같은데 잘 기억이...;;;
능력없는 남편과 이혼을 하고 아들을 혼자 키우는 모나한은 아들이 트럼펫을 연주하러 White House에 가는 날
역에서 배웅을 해준다. 원래는 아버지가 와서 데려가기로 했는데 남편은 이날도 늦게 나와서 역에서 만나게 된다.
이것이 사건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에 모나한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가게 되고 술집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거리에 있는 모니터로 아들의 영상을 보여주고 아들을 살리고 싶으면 자기 말대로 하라는;;;;


어떻게 FBI에서 빠져 나온 라보프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모나한은 합치게 되고 익명의 전화를 한 사람과
만나게 되지만;;;


이야기 전개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그냥 그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될 것이다.ㅎ


범인은 모든 통신이 가능한 기기(라고 해야 하나...??)의 조작을 너무 정확하게 한다. RUN 달려라. 머 어디로 가라 몇번으로 가라 등 모든 명령을 기기를 통하여 한다. 솔직히 나는 영화를 보면서 범인을 감잡지 못했다;;;


나중 되면 이 이미지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넣고 싶었던 이미지ㅋㅋㅋ
반팔 군복입고 있는 저 아저씨.ㅎㅎㅎ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티백아저씨한테 당하는 역으로 나오신 ㅋㅋㅋ
이름 모름.ㅋ
처음 영화 포스팅을 마치며...
익숙하지 않은 거라 자꾸 줄거리를 말하며 설명하려 하네요;;;
그냥 전체적인 것에 대해 알아야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실거 같아서 계속 달다 보니
어느새 줄거리를 다 말한듯;;;
머 결론은 말하지 않았으니 양호라고 판단함(개인적으로..ㅋㅋ)
시간날때 한번 봐보세요.ㅋ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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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