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약간(혹은 그 이상)의 스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감안 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장르 : 액션, 뜨릴러
러닝타임 : 약 115분
감독 : J.D 루카스
출연 : 샤이아 라보프, 미쉘 모나한

평가 : 평점은 10점 만점에 7.5정도다. 재미없다고도 그렇다고 재미있다고도 하기 어중간하다.
         심심풀이용이나 시간때우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적극추천한다.ㅋ
         하지만 진정한 재미를 위한다면 그닥 비추다.ㅋ


우리의 주인공 라보프는 집에서 나와서 혼자 자취를 한다. 하지만 방세를 제때 내지못하고 되고
저 뒤에 보이는 할머니는 건물주인이다. 라보프에게 방세를 받으려고 닥달하는 중에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다.
극중에서 라보프는 쌍둥이로 둘다 모두 똑똑하지만 형은 착하기까지 한다. 항상 동생을 챙기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다.
그런 형의 죽음 소식을 접하게 된다.


형의 장례식을 마치고 아버지 집에 들렸다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버지가 주신 돈 천달러(로 기억함)를
입금하려 한다. 기억으로 백지수표라서 입금하고 그걸 현금으로 받으려고 하는거 같다.
하지만 천달러를 입금하자 잔액은 75만인가 750만인가 돈이 들어있다. 주인공은 놀라게 되고....(캐부럽...-_-;;)

라보프는 저렇게 막나오는 돈으로 방세를 내고 집에 들어가는데 집에는 온갖 이상한 것들이 배달되어있고
전화로 도망가라고 알려주는 여성이 있다. 하지만 라보프는 FBI에 잡히고 되고;;;


또 한명의 주인공으로서 누군가를 많이 닮은거 같은데 잘 기억이...;;;
능력없는 남편과 이혼을 하고 아들을 혼자 키우는 모나한은 아들이 트럼펫을 연주하러 White House에 가는 날
역에서 배웅을 해준다. 원래는 아버지가 와서 데려가기로 했는데 남편은 이날도 늦게 나와서 역에서 만나게 된다.
이것이 사건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에 모나한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가게 되고 술집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거리에 있는 모니터로 아들의 영상을 보여주고 아들을 살리고 싶으면 자기 말대로 하라는;;;;


어떻게 FBI에서 빠져 나온 라보프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모나한은 합치게 되고 익명의 전화를 한 사람과
만나게 되지만;;;


이야기 전개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그냥 그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될 것이다.ㅎ


범인은 모든 통신이 가능한 기기(라고 해야 하나...??)의 조작을 너무 정확하게 한다. RUN 달려라. 머 어디로 가라 몇번으로 가라 등 모든 명령을 기기를 통하여 한다. 솔직히 나는 영화를 보면서 범인을 감잡지 못했다;;;


나중 되면 이 이미지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넣고 싶었던 이미지ㅋㅋㅋ
반팔 군복입고 있는 저 아저씨.ㅎㅎㅎ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티백아저씨한테 당하는 역으로 나오신 ㅋㅋㅋ
이름 모름.ㅋ
처음 영화 포스팅을 마치며...
익숙하지 않은 거라 자꾸 줄거리를 말하며 설명하려 하네요;;;
그냥 전체적인 것에 대해 알아야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실거 같아서 계속 달다 보니
어느새 줄거리를 다 말한듯;;;
머 결론은 말하지 않았으니 양호라고 판단함(개인적으로..ㅋㅋ)
시간날때 한번 봐보세요.ㅋ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Posted by 닉네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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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