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포스팅을 하다가 내 블로그에 궁금증이 생겨 다음에 문의 하였다.
문의하고 다음 메인페이지로 가니 내 눈에 들어오는 한줄
머 뉴스는 아니고 누군가가 포스팅을 한 것이다.
초반에는 자기집 옆의 초등학교(모교라함)에서 동전 딱딱치는 소리에 눈을 돌려봤더니
교복을 입은 아이 3명이 고스톱을 치고 있더라는 것이다.
머...난 그렇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스크롤을 내리는데;;;
이건 뭥미;;;;
스크롤 캐압박;;;;
밑부분은 잘 읽지 않았지만 사회전반적인 도박과 관련된 포스팅을 한 것 같았다.
다 내렸으니 리플을 일겅보았따
어느 중학교 2학년생의 리플과 또 그에 대한 리플;;;
이게 좀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난 국민학교 시절부터 쌈치기(우리는 그랬고 보통은 짤짤이?)를 했다.
내 어렴풋한 기억으로 3~4학년 때부터 한것같다.ㅋㅋㅋ
10원짜리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조낸 크게 놀았던 기억이 난다.ㅋ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거의 매일 한거같다.ㅋ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끊지 않았는가...ㅋㅋㅋ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는 그런 사태는 쉽게 오지 않는다
중고등학교 시절 일명 노름을 했다고 한들 그 아이들이 커서 사회의 반향을 일으키거나 자신의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그런 경우는 몇개 되지않는다.
만약된다면 지금의 내 친구들은 모두 도박에 빠져 있어야 한다;;;;
머 그렇다고 100% 그렇다는건 아닐것이다. 순수했던 마음이 조금은 변질되서 나중에 크게(?)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드라마는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하지만 드라믄 20부작 내외로 끝난다. 드라마를 따라한다는 것은 그 드라마의 인기에 비례한것이겠지
그렇다라면 인기있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드라마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각설하고 나는 10원부터 시작해서 거의 한번에 5000원도 걸리고 만원도 걸리는 그런 큰판까지 해봤다.
난 이상하게 어렸을 때부터 잃지는 않았다.ㅋ
구슬치기도 하면 항상 따와서 엄마가 구슬 버리기도 했다.
돈은 차마 땄다고 말은 못했다.ㅋ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도박하라고 주어진 시간이었고 (술은 대학교와서 먹었으므로...ㅋㅋ)
항상 따서 돌아가곤 했다.ㅋ
오히려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하는 것보다 우린 더 크게 했다.
갑자기 그때가 그립구나;;;;
다른 이의 포스팅하나에 추억을 되돌려봤다.
나랑 같이 도박을 하던 친구들은 머하나 궁금해진다...ㅋㅋㅋ
인터넷이 좋아지고 하니 별 기억을 다 떠올리게 만든다..ㅋㅋㅋ
처음으로 개소리에 장문의 글을 남겨보네...ㅋㅋㅋ
이렇게라도 하면 글솜씨가 좀 늘지 않겠나 싶다.ㅋ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와 미술을 캐 싫어했던 나로서는
미술은 늦었고 취업에도 크게 필요한거 같지 않지만
글쓰기는 절실하게 필요하다.ㅋ
포스팅은 나에게 먼가 많은 도움을 주는것같다.ㅋ
종종 이런이야기를 많이 해야겠다.ㅋ
혁아 너도 포스팅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양군은 포스팅좀 하고 ㅋㅋㅋ msp가 아니면 포스팅을 안하는거같드라...ㅋㅋ
김요년도 좀 해보고..ㅋㅋ
나름 재밌어.ㅋ